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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7] 잡담.
1. 이번 시즌 레츠 리뷰 물건들이 좋네요.

일단 눈이 가는 "이웃집 야오이양"
물론 덕후루스에 걸맞게 신청자가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습니다.

그다음은 트랜스포머와 소리나는 모래위를 걷는 게.
트랜스포머는 딱히 코멘트가 필요할지가 의문...
모래위를 ...는 게키단 히토리의 소설이라는 점과 온다리쿠의 추천평 하악하악

음반은 키비 정도 눈에 띄는군요.
얼핏얼핏 듣고 괜찮네 하던 인물이었고, 전곡 랍티 편곡..
랍티..랍티...랍티... *-_-*

2. 2번째로 저 다운곳에서 2번째로 저 답지 않은 일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즉 잉여력 감소 시키고 있다는 소리.

3. 핸드폰을 바꿀까 생각중인데..
눈에 띄는 정책이나 폰이 딱히...
요즘 과도하게 복잡해진 체제도 한몫하구요.
by 루크엘 | 2009/06/27 15:00 | NET上 | 트랙백 | 덧글(1)
[09.06.22] 쿠오바디스한국경제
쿠오바디스 한국경제
이준구 지음 / 푸른숲
나의 점수 : ★★★★

"무척이나 자세한 책이다. 하지만 그것 뿐이다."

아쿠타가와의 느낌으로 한줄 요약하면 저렇게 되겠네요. (주1)



제게 있어서 2번째 레츠 리뷰는 "쿠오바디스 한국경제"입니다.
경제관련을 보려고 하는 마음 먹은 시기에 눈에 보여서 신청했는데 다행히 당첨되서 받았습니다.
주말을 끼고 배송이 되어서 늦게 오는건 아닌가 했지만, 무사히 잘 받았고 지금까지 느긋한 마음으로 읽어봤습니다.

일단 책이 오기 전에 이준구교수님이 쓰신 "미시 경제학"을 최대한 빠르게 읽어봤습니다.
미시 경제학에 대한 평가는 조금 어려운 누드교과서.
제게 있어서 누드 교과서는 "왠지 빈약한듯 하지만 최소 요구치를 아슬아슬하게 맞춰주는 좋은 도구"입니다.
[예전 포스팅에도 적어놓았습니다만, 제가 미,적분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 생각보다 만만치 않더군요.]
최소요구치를 아슬아하게 맞춘다는 이야기는 정말 필요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라는것이고,
또한 그 책이 좋은 도구라는건 그 중요한 부분에 집중해준다는 의미입니다..
학습서는 "담긴 지식의 양"이 중요한게 아니라 "원하는 지식의 농도"가 중요하니까요.

잡담은 이정도 하고 다시 쿠오바디스 한국경제로 넘어오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쿠오바디스의 뜻을 모르고 있을땐, 한국의 경제학적 관점이 들어간 글이겠구나 했습니다.
예상과 달라서 조금 당황했지만 읽어 나가는 도중 감탄을 하게 되더군요.

"....이런 정책이 왜 아직도 굴러다니는거야..."

흡사 불만제로나 스펀지2.0을 접할때의 그런 불쾌함이 읽는 내내 가시질 않더군요.
조금만 신경쓰면 알 수 있지만, 대부분 무시하고 지나가기 일수인 일이니까요.
그런 문제에 대해서 "지식인"의 입장에서 쓴 글들입니다.
또한 막힘 없이 유려하게 흐르는 논리전개로 주장을 전개해갑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한계"를 분명히 명시해준다는 것입니다.
해당 시책에 대해 부정하는 글을 쓰는건 쉽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제시 할 수 있는 대안이 없다는것까지 같이 쓰는건 쉽지 않습니다.
혹은 자신이 주장하는 사안으로 일어날 수 있는 부정적인 결과를 쓰는것 역시 그렇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준구 교수님의 글은 분명 올바른 "정직한 지식인"의 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느껴지는 미묘한 어색함.
그것은 글의 전개가 빠른것에서 오는것입니다.
채감 속도는 원래 속도 x1.5배.
비약이 있거나 산으로 가는 논리 전개는 아니지만 에세이나 사설이라면 빠른편입니다.
최대한 억제하고 압축한 느낌이 드는것은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쉼표가 별로 없는 악보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주2)
그런 느낌이 들어서 뒤에 1/3쯤은 누워서 읽었지만 정좌하고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전 무척이나 좋은 책이지만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긴 무리가 따르는 책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이런 책이 생각보다 꽤 있지요.

평점 3.9/5.0

추천 : 현대 한국의 문제를 알고 싶다.(참여정부+이명박 정부)
         경제학의 안경으로 세상을 보고 싶다.
         말뿐이고 행동하지 않는 자칭 "지식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반감이 있다.

비추 : 전공서적은 커녕 성경을 봐도 졸린다.
         난독증이 있다.
         자신이 살아온 년수보다 읽은 사설의 수가 적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푸른숲 관계자 분들과, 레츠리뷰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주1. 사실 저 방법은 비판을 위한 방법입니다.
가장 나쁜 사실을 칭찬해준뒤 그 뒤에 "하지만 그것 뿐이다"라고 하면 됩니다.
Ex) 서울은 무척이나 살기 좋은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 뿐이다.

주2. 얼마전 2집으로 돌아온 아웃사이더의 시조드립이 대표적.
라임도 플로우도 다 있지만 쉼표만 있는듯 없는듯한 느낌.




ps. 저번 리뷰도 그렇고 리뷰를 쓰고 나서 읽어보니 왠지 읽기 힘든 레이아웃.
글쓰는 스타일의 문제인지, 아니면 뇌 -> 포스팅 사이에 비약이 너무 심한건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ps2. 아무래도 문장 강화라도 다시 찬찬히 읽어봐야 할 듯.
렛츠리뷰
by 루크엘 | 2009/06/22 20:55 | 감상&리뷰-책 | 트랙백 | 덧글(0)
[09.06.22] "쓰르라미 울적에 해"를 하고 있습니다만..
츠미호로보시 진행중입니다만
예전과 다르게 조금 미묘하달까..
몰입이 안되는것도 아닌데 자꾸 멈추게 되네요. (뇌내 연산은 거의 풀가동상태니..))
생리적 부담감인가..
메아카시 후반부도 큰 거부감이 없었는데..

츠미호로보시에 제가 약한 코드라도 등장하는건지..
아무튼 이런 속도라면 한참 걸릴거 같네요.

물론 츠미호로보시 이전까지의 모든 편은 무척이나 즐겁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거죠.
어째서 츠미호로보시만 이렇게 질질 끌고 있는건지.
느긋하게 생각하고 하면 되는거겠죠..-ㅅ-?

ps.홍진호의 735일만의 승리는 그저 미라클!
랄까 내 취향은 요즘 리그 진출자보단 과거의 스타일인듯;;
...생각해보니 플레이 스타일이 맘에 들던 2명이 전부 공군에이스-_-

ps2.용자 30 유쾌하군요.
생각보다 개념작.
권하기도 쉽고 말이죠
by 루크엘 | 2009/06/22 01:13 | 트랙백 | 덧글(1)
[09.06.20] 가이아의 새벽 - ボクたちがはたらかない理由

...라기보단 그냥 85만의 니트.

 

 

여기에 한명의 니트가 있습니다.
평소 하지 않던 일을 “성공"함으로써 새로운 일에 자신감을 가지려고 한답니다.
좋은 일이고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만..
뭔가 미묘합니다.
시켜보는 일이 데드마스크 뜨기.
강사는 피규어 장인.
...무언가 격렬하게 특수계층을 노린듯한 느낌이 드는데 기분탓인가요?

취직 실패에서 오는 공포.
그렇기에 면접관 – 중개자 - 니트 라는 미묘한 공식이 성립되는군요.
뭐 별것 아닌것 처럼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공식을 약간만 바꿔서 보면 간단하거든요.

회사 – 파견회사 - 파견근무자.

어디서 많이 본 듯 하죠?
실제로 니트편 바로 뒤에 파견 근무자 이야기가 나옵니다.


회사입장에선 돈도 절약하고 원하는 만큼의 노동력도 얻고 일석이조가 아닐수 없는거죠.
더욱이 절약하는 비율이 무려 30%에 육박한다면 분명 먹음직스런 파이라는거.
인건비가 높은 직장일수록 매력치는 한계에 가깝게 상승한다는건 누구나 예측이 가능합니다.


 
제조업 밀집 지역에 인구의 현실이 저렇다고 합니다.
무려 1일 3개조 24시간 공장 가동의 힘!은 파견근무자라는거죠.
정사원만 돌렸을때와 비교를 해보면 70%의 근무자에게 정사원의 70%정도의 임금을 주게 되니까...
100% 정사원인 경우와 비교하면 21%가량의 인건비 이득을 볼 수 있는거군요.
오호 미라클

감이 잘 안온다구요?
그냥 파견 = 비정규직으로 바꾸면 한국사회

by 루크엘 | 2009/06/20 11:12 | 감상&리뷰-동영상 | 트랙백 | 덧글(2)
하라무라 노도카의 마작 강좌 6,7,8,9

 



6화의 쯔모에 대해서...
마작의 역중에 일생에 한번 보기 힘든 역중에 하나가 스깡즈입니다.
말처럼 한사람이 4번의 캉을 하면 성립을 합니다.
캉을 4번 한다는거 자체도 쉽지가 않을뿐더러, 다른 사람이 1번이라도 캉을 할 경우 유국이 되어버립니다.
여러모로 보기 힘든 역중에 하나지요.
물론 난이도로 보면 구련보등보단 쉬울거 같습니다만 말이죠.

by 루크엘 | 2009/06/19 22:11 | 마작 | 트랙백 | 덧글(2)
하라무리 노도카의 마작 강좌 3,4,5

 
마지막에 등장한 돈쟈라에 대해서...
쟝퐁과 같이 마작의 어레인지 게임입니다.
주로 어린이 취향이거나 초보자를 노리고 만들어지는 경향이 크지요.
지금도 간간이 나오고는 있지만 위의 유우키의 말처럼 요즘은 마작보다도 더 매니악해졌습니다.
물론 이벤트 아이템으로 만들기는 이쪽이 조금 더 쉽다던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위키를 참조
http://ja.wikipedia.org/wiki/%E3%83%89%E3%83%B3%E3%82%B8%E3%83%A3%E3%83%A9

by 루크엘 | 2009/06/19 21:12 | 마작 | 트랙백 | 덧글(4)
이런 승리의 금영 같으니라고...

 


43091
Infinity (ドラマ"アタシんちの男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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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 NEXT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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檻の中の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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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Horizon

43093
ダブルラリアッ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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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ゴアニキ feat.巡音ルカ

43094
EASY GO ("家庭教師ヒットマンREBORN!"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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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藤和樹

43095
本日、満開ワタシ色! ("ハヤテのごとく!!"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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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藤静 with 白皇学院生徒会三人娘

43096
D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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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s Sound Factory feat.初音ミク

43097
Maze
[/]
JEJUNG from 東方神起


관심이 가는 건 굵게 표시.(뭔가 색이 달라보이는건 착시 현상)
어제 날짜 일본곡 추가 목록입니다만 인터넷 반주기에는 어제, 그외의 경우 8월 1차랍니다.(...)
근데 진짜 이러다가 나나이로는 저작권때문에 안된다지만, 란티스 조곡을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저작권료가 좀 쎄겠지만..

by 루크엘 | 2009/06/19 13:37 | NET上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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